《机智的监狱生活》中“小迷糊”的结局真的让人很受打击！

종영까지 단 1회, 2상6방 수감자들이 또 하나 둘 떠났다. 예상대로 감동이었던 최무성의 이야기와 사건만으로도 충격이었던 이규형의 이야기가 겹쳐지며 시청자들을 혼돈으로 몰아넣었다.

剧终仅剩1集，2楼6房的囚犯们一个接一个地离开了。正如预想的那样感动的崔武成的故事和单凭事件就很受打击的李奎亨的故事情节错综复杂，让观众们陷入了混乱之中。

지난 17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정보훈 극본, 신원호 연출) 15회에서는 극과 극의 출소를 보여주는 김민철(최무성)과 '해롱이' 유한양(이규형)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김민철의 석방은 감동으로 다가왔지만, 유한양의 석방은 충격을 안겼다. 한 드라마 안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이야기에 반전과 감동을 적절히 섞는 것은 신원호 PD가 가진 연출력이었지만, '믿었던 해롱이의 배신'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本月17日播出的tvN水木剧《机智的监狱生活》(郑宝勋剧本，申元浩导演)第15集中，讲述了表现出极品和极佳两个全然相反的金民哲(崔武成饰)和“小迷糊”刘汉阳(李奎亨饰)出狱的故事。虽然金民哲的释放感到感动，但是刘汉阳的释放却受到了冲击。在一部电视剧中出现的各种人物的故事情节上，适当地混合了反转和感动，是申元浩导演的导演力，但是“坚信小迷糊的背叛”给观众带来了强烈的冲击。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주인공 김제혁(박해수)뿐만 아니라 김제혁과 같은 방을 쓰는 개성 있는 캐릭터의 수감자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흘러갔다. 수감자들끼리의 케미스트리도 훌륭했고 그 속에서 펼쳐지는 개개인의 서사가 시청자들을 충분히 공감할 수 있게 만들기도 했다. 이를 모두 뒷받침하는 배우들의 연기가 훌륭했던 것도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모든 캐릭터들이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요인이었다.

《机智的监狱生活》不仅是主人公金济赫(朴海秀饰)，而且还有与金济赫共处一个房间的那些有个性的囚犯们为中心讲述的故事情节。囚犯们之间相互沟通的也非常好，在其中展开的每个人的叙事也让观众们充分可以产生了共鸣。可以铺垫这些的是演员们的演技非常出色，这也是《机智的监狱生活》中的所有角色都能受到欢迎的因素。

최근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시청자들에 사랑 받아왔던 수감자들을 하나 둘 떠나보내 왔다. 가장 먼저 장발장(강승윤)이 아쉬움을 남긴 채 떠나갔고,2상6방 수감자들의 브레인이었던 고박사(정민성)도 대전 교도소로 이감됐다. 또 지난 주 방송에서 문래동 카이스트(박호산)가 남부교도소로 이감됐으며 이번 주 방송에서는 장기수 김민철이 성탄절 특사로 출소했다. 해롱이의 출소는 그 어느 때보다도 반가운 일이었지만, 안타깝게도 마약에 다시 손을 댔고 함정 수사에 걸리는 충격적인 결말을 보여줬다.

最近，将《机智的监狱生活》中受观众们欢迎的囚犯一个接一个地送走了。首先是张发将（姜承允饰）留下遗憾离开了，作为2楼6房囚犯们的智慧的高博士（郑民成饰）也被移送到大田监狱。另外，在上周播出的节目中，“文来洞科技院”（朴浩山）被移送到了南部监狱，在本周播出的节目中，长期囚犯金民哲以圣诞节特使的身份出狱。“小迷糊”的出狱比任何时候都要令人高兴的事情，但令人遗憾的是，又重新沾上了毒品，掉进了“陷阱调查”中，带给观众们巨大冲击的结局。

2상6방 수감자들 중 누구 하나 아쉽지 않은 인물이 없었고 시청자들에게 역시 이들과의 이별은 아쉬운 일이었다. 신원호 PD는 떠나는 수감자들 각각에게 스토리를 만들어줬다. 장발장의 출소 때에는 배신감을 선사했다. 야외 근무에서 또다시 지갑을 훔치고 아버지처럼 따랐던 김민철을 배신하는 등의 이야기는 '결국엔 범죄자'라는 인식을 단번에 심어줬다. 반면 이감 되던 고박사는 제혁에게 훈련일지까지 남겨주는 등 감동적인 마무리를 했다.

在2楼6房的囚犯们当中，无论是谁都有遗憾的人物，对于观众来说，与他们的离别是一件非常遗憾的事情。申元浩导演为每个囚犯们都制作了离开的故事。张发将出狱时，给观众们带来了一种背叛感。在野外工作的过程中，他又重新偷钱包，背叛了父亲一样跟随的金民哲等的故事，一下子就给观众留下了“最后是犯罪者”的意识。相反，被移送的高博士给济赫留下了“训练日志”等感人的结局。

문래동 카이스트에게도 감동적인 스토리가 선사됐다. 아들에게 간 이식을 해줬지만, 자신의 얼굴 보기를 거부하는 아들 때문에 범죄자라는 자신의 현실을 한 번 더 상기하고 반성하게 됐고 김민철은 그동안 잃어버렸던 딸과 재회하고 특사 대상자가 되는 기쁨까지 누릴 수 있었다. 지금까지 인터뷰를 하던 여대생이 자신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감사 기도를 하며 감동을 안겼다. 그리고 그의 옆에서 진심으로 출소를 함께 기뻐해주는 2상6방 재소자들이 있어 더 큰 감동을 더했다.

对“文来洞科技院”也献下了感动的故事。虽然给儿子移植了肝，但由于儿子拒绝了与自己的见面，所以再次忆起和反省了自己是“犯罪者”的这一现实，金民哲也享受了“与此前失去的女儿重逢，并成为特使对象”的喜悦。得知到目前为止采访他的女大学生原来是自己女儿的事实后，进行了感恩的祈祷，让人感动不已。而且，因在他身边有着真心为他的出狱而感到开心的2楼6房的囚犯们，而有了更大的感动。

그러나 감동이 있다면 또다시 반전과 충격도 있는 법. 해롱이의 출소는 시청자들에게 높아지던 희망과 한없이 추락하는 절망을 동시에 안겨줬다. 교도소 안에서 힘겹게 약을 끊어냈던 해롱이의 출소는 누구보다도 환영 받았던 일. 엄마는 해롱이를 기다리며 두부를 사왔고, 애인인 지원과의 사랑 또한 순탄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며 출소했지만, 함정 수사에 걸려 다시 마약에 손을 대는 해롱이의 모습은 충격과 동시에 실망감을 안기기 충분했다. '감빵생활'의 중심이라는 칭찬을 들으며 주요 캐릭터로 자리잡았던 해롱이의 배신은 충격 자체였다.

但如果有感动，也再次会有反转和冲击的。“小迷糊”的出狱给观众同时带来了很高的希望和无限的绝望。在监狱里艰难停药的“小迷糊”的出狱是比任何人都受到欢迎的事情。妈妈在等待着“小迷糊”时，买来了豆腐，抱着与恋人“志远”的爱情也会变得顺利的期待而出狱，但看到因被“陷阱调查”而再次引上吸毒的“小迷糊”，足以让人感到冲击的同时也感到了失望。称赞为《机智的监狱生活》的中心，成为主要角色的“小迷糊”的背叛本身就是一种巨大的打击。

하나 둘, 좋게든 좋지 않게든 2상6방을 떠나는 재소자들이 늘어가는 중에 유대위(정해인)와 김제혁만이 감방을 지키는 중이다. 종영까지 단 1회, 유대위와 김제혁 역시 감방을 떠나야 하는 때가 다가오는 중이다. 그동안 출소자들에게 다양한 반전과 스토리가 있었기에 주인공인 김제혁을 비롯해 사랑 받는 캐릭터인 유대위의 출소가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을 모은다. 18일 오후 9시 10분 마지막회 방송.

不管以好的还是坏的结局，一个个离开2楼6房的囚犯中，唯有刘大尉（丁海寅饰）和金济赫在守着牢房。在此期间，由于出狱者们有各种各样的反转和故事，所以包括主人公金济赫和受观众喜爱的角色刘大尉的出狱，引起了关注。18日晚9点10分，播放最后一集。